제주 제주시 남성로 165 1층 영락마을회관국수
8:30 a.m - 20:30 p.m
제주북페어 참가자로 제주에 왔습니다.
오후에 도착해서 제주공항 근처에 숙소를 잡았고, 주변을 돌아보다 찾은 맛집을 찾았습니다.
🍊고기 국수 맛집💕
낙서가 많은 건 오고 간 사람이 많다는 거겠죠?
몸고기 국수는 몸국과 고기국수를 합친 거라는데 다음에 먹어보려 합니다.
저희는 고기국수와 막걸리를 주문했어요!
벽면에 사장님과 방송 인증 액자가!
맛집 맞겠죠? 하면서 시켰었는데요
벽면에 고기가 엄청 많다, 고기 국수 먹고 병이 나았다 등등 재밌는 낙서들을 보다 보니, 저희 메뉴가 짜잔 등장했습니다.
두둥💗
수육 고기와 다르게 결대로 손질된 고기와 옥수수면, 그리고 뜨끈한 국물과 파송송까지
이거 너무 맛있쟈나 ㅠㅜ😭
밑반찬도 막걸리도 국수와 함께 맛의 조화를 일으켰고, 어느 한놈 튀지 않고 고기 국수 맛에 보조해 주었어요.
먹고 먹어도 고기가 계속 나와...♥
총평!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저희는 국수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그런데 이렇게 그릇 청소까지 하고 왔지 뭐예요! 돼지 냄새 하나도 안 나지, 고기는 많지, 옥수수면에서 면 냄새 밀가루 냄새 안 나지 너무 맛있지
강추합니다.
저는 제주 일정 중에 다시 방문하여 몸국이나 몸고기국수 먹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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