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만행(Catcident) 작품
- 할미의 포켓몬카드 수집 일지 #002. 일반카드 정리하기(시리즈 별로 다시 구분) 1. 카드를 꺼내고 어떻게 정리할지 정하자: 나는 시리즈별(박스별)로 모아 순서대로 정리하기로 했다.이유: 포켓몬카드게임을 반려나 친구랑 할 때 어차피 v, v star, ex 같은 센카드를 써야 게임도 빨라지고 잘 이기는데 그러면 일반카드는 진짜 쭉쟁이가 되어 버린다. 이 카드들을 다 버릴 순 없었고, 수집에도 별의미가 없기에 별도의 룰을 만들어 집에서 재미나게 게임할 생각이다. 예를 들어 일반 포켓몬카드로만 60장 덱을 만들어라.(v, v star, ex카드는 넣지 않는다. 혹은 상대와 시리즈를 정해서 한정 카드 내에서 상의하여 카드를 배분하여 대결한다는 조건으로) 포켓몬카드는 2023년 7월경에 모으기 시작했다. 근본 포켓몬 151만 모은 카드발매가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집근처 마트로 뛰어갔다. ..
- 1. 일본 포켓몬센터 직구: 주문한 제품의 배송상태 확인하기(트래킹번호 확인) 1. 로그인하기우선 포켓몬센터에 로그인을 한다. 신제품이 업로드 되는 날이면 로딩 대기를 하게 될 때가 있다. 천천히 기다려서 로그인을 한다. 위 그림에서 빨간 박스 표시를 누르면 내가 구입한 상품의 배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로 넘어간다. 2. 주문제품의 배송상태 확인하기위 페이지로 넘어왔다면 6번째 칸으로 내려온다. 노란색 박스 표시를 누르면 내 주문번호와 배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3. 출고 상태 확인하기노란 박스를 보면 출고준비중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구입시 출고 날짜를 정하지 않고 아무때나 배송을 해서 그런지 구입한지 2일차인데도 아직 출고를 하지 않았다. 일본 배대지에 트래킹번호를 입력해놔야 빠른 배송이 가능해서 매일 확인 중인데... 이럴 줄 알았으면 지정 출고 날짜를 정해둘걸! ..
- 할미의 포켓몬카드 수집 일지 #001 (~백발 할머니가 될 때까지...) 포켓몬카드 수집의 시작은 151카드...원래 시작은 한글판 포켓몬카드 151을 사면서였다. 151마리만 모아야지 하던 것을 시작으로 마스터볼까지만 모아볼까? 이왕이면 AR까지 다 모아? SR?SAR? 뭐 이런식으로 포켓몬카드에 50만원이 우습게 깨졌고, 한국 포켓몬스토어에서 카드 앨범을 몇 만원씩 주고 사면서 시작되었다. 카드. 참. 이게 뭐라고 첨엔 이뻐서 모았고 자세히 보니, 일러스트 밑에 게임 룰이 쓰여 있었다. 포켓몬 카드는 60장의 덱을 만들고 6장의 프라이즈를 먼저 가져오는 사람이 이기는 대결 게임이었으니! 일러스트를 보다가 문득 카드 게임이 궁금해졌다.카드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포켓몬이 그려진 카드와 에너지 카드, 서포터 카드 그리고 아이템 등이 필요하다. 내가 처음 구입한 카드는 확장팩으로..